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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출근길 반짝 강추위...성탄절 중부 약한 눈발 / YTN

2018-12-23 2 Dailymotion

크리스마스 이브 출근길, 반짝 강추위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찬 공기가 남하하며 어제보다 10도가량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, 현재 경기 북동부와 강원, 충청과 전북 일부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파주가 영하 10.9도까지 내려가 전국에서 가장 춥고요, <br /> <br />서울은 영하 5도, 남부 지방도 영하권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파는 크리스마스인 내일 잠시 주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3도, 낮 기온도 3도로 예년 수준의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밤에 중부 지방은 산발적으로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종일 전국의 하늘이 맑겠습니다. <br /> <br />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도 어제보다 내려가겠습니다. <br /> <br />성탄절이 지난 뒤 글피부터는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122406482262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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